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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영화 칼리토 최고다.

명화의 기준이 무엇일까?

내가 생각하는 명화는 일단 토요명화나 명화극장에 한번쯤은 나와야 한다.

시간이 좀 지난 영화일수록 입증이 되기도한다.

세월이 지나도 그 영화는 필름속에서 계속 반복된 씬이 흘러간다.

그중 내가 꼽는 최고의 영화중 하나는 칼리토이다.

칼리토스웨이라는 영어제목의 이 이야기는 칼리토라는 인물이 주인공이며

그를 중심으로 이어지는 사건에 관한 이야기이다.

범죄영화인데 반대로 그는 평범하게 살고싶어한다.

하지만 그의 과거와 현재에 엮인 사람들과 그의 성격으로 인해 상황은

그렇지 못한 방향으로 향한다. 

보는 내내 불안한 마음을 가지게 되며 그 인물에 대한 페이소스를 느끼게된다.

정말 그의 행복한 모습을 보고싶었지만 영화 처음에 미리 깔아놓은 주인공이

총에 맞는 장면이 자꾸 마음에 걸리게 된다.

혹시나했지만 역시나 가슴아픈 결말?

 

 

 

칼리토 주변의 스레기들 중 하나 싸쏘?

 

그의 이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