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주루마불
전에 일하던 회사 언니들과 여행을 계획했다 가까운 가평으로
즐겁게 놀기위해 이것저것을 준비하면서 인터넷에서본 주루마블을 만들어 보았다
땅을 구입해서 건물을 짓는 그게임 부루마블을 인용해서 만든 주루마블
이렇게 만들어져서 주사위를 던저서 걸리면 거기에 써있는 줄을 원샷해야한다
간혹 안주가 걸릴때도있고 통과도 있다
이것을 테스트없이 바로 도입했다...
그러나 그결화 다들 한바퀴도 못돌아서 픽픽 쓰러지기 시작했다
너무 과했다ㅎㅎㅎㅎㅎ 실패... 너무 술이 많았다 적당선을 지켰어야했는데
마구잡이로 써줬기때문에 이런결과가 ?
주루마블 시작할때에는 재밋지만 다음날은 죽는 그런게임
중간중간 의리게임 소주한잔 먹이고싶은 사람 지목해서 먹이기 등도 집어넣어줘서
재미있으면서도 의리상하는 그런게임이다..
내목적이 그것이다 ㅎㅎ 예전에 친구들과 놀러가서 팀을 나눠서
스피드게임을 했다. 주제는 각팀에 관한 이야기였다
친구의 핸드폰번호 생일 등을 적었다 그런데
결과는 아무도 몰랐다 서로가 서로에게 너무 무관심이었다는것을
느끼게된 여행이었다 그것때문에 친구한명 생일이 11월18일 이라는것은
잊혀지지 않을듯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