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중고피아노 처분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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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집에서 오랫동안 쓰고나서

아니면 사용하다가 질려서 안쓰고 한쪽 구석에

몰아넣은 물건들이 꽤 있으실텐데요.

제 동생은 이렇게 안쓴지 오래되거나 쓸모없는 것들을

 어플이나 카페로 잘 팔아치우더라구요~

 

 

저는 워낙 게을러서 미루고 미루고 미루다

동생더라 팔아달라고 주곤 하는데 ㅋㅋ

암튼 이번에는 제가 큰 건 하나 헤치웠어요

진짜 분당중고피아노 언제부터 팔아야지 팔아야지 했었는데

맨날 미루고 미루고 ~ 그러다가 갑자기 돈이 필요해서

꽁돈 생길 곳이 좀 없다 고뇌를 했는데...

 

 

분당중고피아노 이번에 팔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거예요 ㅋ 그렇게 미루다가 이번에 정리를 하고 나니

이렇게 후련할수가 없어요 후련도 후련이고

이렇게 큰 꽁돈 생길 줄 알았으면 진작에 알아볼껄 그랬다 싶더라구요

 

 

워낙 업체가 많이 있어서 여기 저기 전화해봤는데

왜... 분당중고피아노 가격이 천차만별인거죠 ?? ㅠㅠ

그래서 막 찾아보니 처음에는 좋은 금액으로 얘기했다가

실제 가질러 와서는 이런 저런 꼬투리 잡아서 값을 확~

내려버린다고 하더라구요

 

 

아~ 그래서 여기서부터 결정장애가 올라오기 시작했는데

동생이 세븐피아노라는 곳을 알려주더라구요

오옙!! 제가 하도 결정을 못해서 전화해서 물어보니까 ㅋㅋ

귀찮아서 분당중고피아노 처분하기 괜찮은 곳을 알아봐준 듯 ~ 하하

 

 

그렇게 해서 사장님과 통화를 하게 됐는데

넘넘 친절하셨다는거~ 그리구 다른 곳보다 값도 잘쳐주구

뭔가 믿음직스러운 면이 있더라구요 ~

그렇게 해서 분당중고피아노 처분을 했는데

ㅋㅋ 생각했던 것보다 넘넘 잘 쳐주셔서 완전 기분 업업!!

 

 

동생이 분당중피아노 괜찮은 곳 알려줘서

높은 값에 처분했으니 동생한테 선물하려고 화장품 좀 사놨어요 ㅋㅋ

덕분에 필요했던 돈에 보태고 집까지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잇었네요~

 

 

분당중고피아노 업체들이 넘 많아서 고민 고민되신다면

여기 한 번 통화해보세요~

사장님 완전 친절하시구 값도 두둑히 잘 쳐주시더라구요 > <